'거위의꿈', '밤이면 밤마다' 등으로 유명한 가요계의 디바 인순이가 제주를 찾는다.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춘소)는 다음달 7일 오후 3시와 7시 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인순이 드림(Dream)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고 전했다.

끊임없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인순이는 1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는 가수로, 이날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VIP석 9만원, R석 7만원, S석(2층) 5만원으로,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http://arts.jejusi.go.kr) 또는 전화.현장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S석을 8일 예정된 유준상 토크쇼의 S석과 함께 구매할 경우 2만원이 할인되고 문화사랑회원은 30%, 다자녀가정 및 65세 이상 노인과 3등급이상 장애인은 50%가 할인된다.

문의=제주아트센터(728-8957, 753-2209).<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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