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중국 상해에서 크루즈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친다.
제주자치도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제10회 중국크루즈산업박람회와 연계해 크루즈선사와 중국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크루즈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제주도와 상해우송코국제크루즈항발전유한공사와의 실무미팅을 통해 제주 크루즈관광 프로그램 개선과 우송코 터미널내 제주홍보관 설치 및 제주특산품 홍보 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크루즈선 기항확대를 위하여 크루즈선사와 중국현지 크루즈관광객 모객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1대1 비즈니스 미팅도 실시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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