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공사 착수해 12월 종료
제주시는 오는 13일부터 12월3일까지 탑동광장 바닥 탄성포장재 보수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공사는 시설이 낡아 바닥이 패이는 등 굴곡이 생겨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생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이뤄진다.
공사는 총 1억8400만원을 투입, 낡은 바닥 탄성포장재를 새로 교체하고, 농구장과 족구장, 바닥포장을 새로 추진한다. 공사기간 탑동광장 이용은 제한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탑동광장 이용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시민 등의 이용이 적은 10월부터 12월 사이를 공사기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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