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는 공원내 건립 예정인 가칭 '설문대할망전시관'에 전시될 다양한 자료 및 유물을 유상으로 수집하고 있는 가운데, 이의 접수기간을 10월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수집할 자료는 제주 신화, 역사를 알 수 있는 고서, 고문서 등과 제주 전통문화를 살필 수 있는 고유 민속자료, 설문대할망 전시관 전시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예술작품이다.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 또는 단체는 제주특별자치도(www.jeju.go.kr) 및 제주돌문화공원(www.jejustonepark.com)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오는 17일부터 11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접수된 자료는 자체평가 및 전문가 가치평가를 통해 10월 중 구입이 결정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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