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제주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5 서귀포 신스틸러(SCENE STEALER) 페스티벌'에서 우리나라 개성파 명품배우 22명이 레드카펫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주)제주리포트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신스틸러상'을 수상한 남포동, 윤제균, 고수희, 기주봉, 김뢰하, 김성오, 김정태, 박철민, 박혁권, 안길강, 오광록, 이문식, 이미도, 이원종, 이재용, 이준, 이철민, 장광, 정만식, 정석용, 진경, 황석정 등이 참석했다.
신스틸러란 영화나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독특한 개성으로 장면을 압도하는 배우를 의미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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