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학교 총무과에 근무하는 이복실씨가 최근 국민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988년 3월 제주국제대학교 전신인 제주산업정보대학 직원으로 임용돼 비서실, 사무처 등에서 근무해 온 그는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교직원 상호 간의 화합과 대학발전에 헌신한 공적이 인정됐다.
제주국제대학교 측은 "선임 여직원으로서 열린 사고방식과 긍정적인 생활자세로 주변을 배려하면서, 매사 솔선수범하여 직장 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에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주어진 문제들을 발전적으로 해결해 후배 직원들의 본보기가 됐다"고 평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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