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박재천)는 찬찬찬(대표 김소정외 2명)과 평안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송매옥)와 지난 4일 후원협약서를 체결하고 관내 소외받고 있는 장애우 및 독거노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찬찬찬은 저소득 장애구 5가구에게 매월 4만원 상당의 밑반찬 및 국 등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게 쿠폰을 제공하였다.
또한 평안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는 장기요양을 받은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영천동복지협의체는 지역의 문제는 지역의 자원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기관․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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