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는 다음달 9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제주영지학교 체육관에서 '한마당 화합의 축제'를 진행한다.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는 제주문화관광해설사협회는 이날 기념식에서 관련 기관단체장의 표창장과 감사장을 해설사들에게 전달하고, 150여명의 회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해설사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와 올해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라는 거대한 장애물이 제주관광에 달려들어도, 제주관광을 위해 자리를 지켜주는 해설사들의 마음을 풀어주고 한마음 한뜻으로 제주관광을 일으키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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