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지역주민협의회, 문화가있는날 문화예술 무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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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지역주민협의회, 문화가있는날 문화예술 무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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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지역주민협의회(회장 장병순)은 매월 마직막 주 수요일로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오는 29일 옛 서귀포관광극장에서 재즈와 클래식, 어쿠스틱 무료공연을 진행한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에는 인디밴드 '남기다 밴드'의 사회로 제주에서 다양한 째즈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시크릿 코드'와 5인조인 '서귀포 브라스 퀸텟'이 무대에 오른다.

지역주민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재즈와 클래식, 그리고 어쿠스틱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면서 "별빛이 흐르는 극장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와 지역주민협의회는 서귀포문화예술시장 위탁운영사업과 서귀포관광극장 위탁운영사업을 통해 매일 새로운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8월에는 그룹사운드의 공연, 인디밴드 공연, 플롯 앙상블 등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작가의 산책길 설치 미술품을 찾아 진행되는 이동 음악회를 함께 준비하고 있다.

문의=서귀포시 지역주민협의회(732-1963).<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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