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위원회는 '생명융합.콘텐츠산업 전문가 양성 패키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업체이미지 및 브랜드 PR을 위한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제작과정을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VR/AR 제작과정은 제주지역 생명융합.문화 콘텐츠 업계 재직자 및 관련 프로그래밍 초급 이상의 능력을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0일부터 14일까지 총 20시간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VR/AR의 △개념이해와 적용분야 △기술적 이해 △콘텐츠융합 및 사업화 △업체 이미지 브랜드 VR 제작 등으로 이뤄져 있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제주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jejumedia.com)에서 구비서류와 관련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livingji@hanmail.net)이나 팩스(064.727-7900)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영상위원회의 주관으로 이뤄진다.
문의=제주영상위원회(727-7801).<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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