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이번주 중 단행될 예정인 제주특별자치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서귀포시에서는 2명이 사무관(5급) 승진의결자로 결정됐다.
서귀포시는 사무관 승진심사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면접심사와 인사위원회를 거쳐 김승익 총무담당(행정직)과 한용식 복구지원담당(시설 토목직) 2명을 사무관 승진의결자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승익 담당은 재정경제부 파견근무, 남원읍 재무담당, 대천동 주민자치담당, 스포츠지원담당, 총무담당 등을 맡아 일해왔다.
한용식 담당은 농업기반담당, 하천관리담당, 도로시설 담당, 복구지원담당 등을 역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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