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중학교 이영욱 교사가 제주학생문화원이 주관한 '제1회 감동과 희망을 주는 좋은 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학생문화원은 지난달 9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제1회 감동과 희망을 주는 좋은글 공모전을 진행했다.
심사위원인 양전형 시인과 장승련 해안초 교장은 150편에 이르는 작품 중 총 8개 작품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대상의 영예는 아라중 이영욱 교사에게 돌아갔고, 중앙여고 김정은 학생을 포함한 7명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운진 원장은 "앞으로는 공모전의 규모를 더 확대해 제주학생문화원이 문화·예술적 감성을 키워내는 전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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