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가장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이 1일 개장했다.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강경식)과 색달마을회(회장 김흥구)는 1일 중문색달해변에서 지역주민 및 해변 이용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중문색달해변은 매년 많은 관광객과 도민 등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로 색달마을회의 관리아래 샤워탈의장, 각종 편의시설 등을 재정비해 손님맞이를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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