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영택)는 25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희망풍차 결연 봉사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제4차 희망컨설턴트교육을 실시했다.

희망컨설턴트교육은 희망풍차 결연을 하고 있는 봉사원들에게 필요한 전문 지식을 전달하고 결연 대상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여 봉사활동의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마련됐다.

'희망풍차 결연프로그램'은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와 봉사원이 결연을 맺어 정서적 안정과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의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고 있는 모든 봉사원들은 희망컨설턴트 교육을 이수해 전문성을 갖춘 후 결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적십자사 구호복지팀(064-758-3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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