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초등정보트랙 사사과정 학생들 우수논문상 수상
상태바
제주대 초등정보트랙 사사과정 학생들 우수논문상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왼쪽부터 고대훈 지도교사(제주동초), 배건우(아라중1), 양호성(제주제일중1), 홍승수(오현중1).<헤드라인제주>

제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박진원 교수)은 초등정보트랙 사사과정 중학생들이 25일 제주대에서 개최된 한국정보과학회의 ‘2015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KCC 2015)’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는 배건우(아라중1), 양호성(제주제일중1), 홍승수(오현중1)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대훈 교사(제주동초)와 박남제 교수(초등컴퓨터교육전공) 교수의 지도를 받아 '오픈소스 하드웨어스케치 기반의 다양한 IoT 센서를 통한 새로운 Maker 정보영재 교육방안' 논문으로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우수논문상은 학술발표회에 투고된 600여편의 논문 중 각 분야별로 선정된다.

참여 학생들은 '2015년 정보과학영재 사사과정 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계획단계부터 주제를 정하고 연구결과물을 설계하는 등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수행했고 고민한 결과를 연구논문으로 발표해 학술발표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정보과학회는 1973년 설립된 컴퓨터 기술 및 이론에 관한 연구자들의 모임으로 국내 정보과학분야 최대 학회다. 현재 3만3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