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과 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현혜순)은 26일 오전 11시 30분 제주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현안이슈 발굴, 실현가능한 정책대안 제시 등 실효성 있는 제주도 정책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강기춘 원장은 "향후 공동연구, 공동세미나 등을 통해 실질적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현혜순 원장은 "제주도민을 위한 적시성 높은 연구결과 창출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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