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교육원(원장 김상희)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4박5일 동안 제주도내 중.고등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제2기 제주형 Wee스쿨 '더불어 사는 행복교실'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복교실에서는 안전교육 및 중독예방프로그램(흡연)을 시작으로 한라산 등반, 대학탐방, 진로・직업체험, 집단상담, 봉사활동, 1인1악기 등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상희 원장은 "이번 제주형 Wee스쿨을 통해 참여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함향시키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할 것"이라며, "향후 추수지도를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변화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3기 제주형 Wee스쿨은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탐라교육원 인성예절교육부(064-710-0525).<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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