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항공사 최초 '카카오페이' 도입...국제선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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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항공사 최초 '카카오페이' 도입...국제선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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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 대표 마원)는 전 항공사 최초로 26일(화, 오늘)부터 다음카카오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KakaoPay)’를 항공권 결제 수단으로 도입해 서비스한다.

이번 진에어의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도입에 따라 앞으로 진에어의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은 기존 결제 방식 외에도 카카오페이를 통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도 빠르고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해진다.

진에어는 “항공권 결제에도 이제 핀테크 바람이 불 것”이라며 “툭히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카드 결제, 실시간 계좌 이체, 편의점 및 금융기관 ATM 결제(일본 지역) 등의 기존 결제 방식과 함께 결제 수단을 더욱 다양화하게 되어 항공권 구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이번 카카오페이를 통한 항공권 결제 서비스 런칭에 맞춰 26일부터 6월 25일(목)까지 한달 간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과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로만 예매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전용 국제선 특가를 이벤트 기간 동안 홍콩, 마카오, 클락, 삿포로, 후쿠오카, 오사카, 오키나와의 총 7개 노선에서 판매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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