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1회 로또 1등번호...1등 배출 판매점 8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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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회 로또 1등번호...1등 배출 판매점 8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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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8억원씩 배당...'자동' 7명, '수동' 1명

23일 이뤄진 제651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8명이 나오면서 1인당 18억5530만6454원씩 받게 된 가운데, '자동번호'로 7명, '수동번호'로 1명이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1, 12, 16, 26, 29, 44'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8'.

확인결과 1등 당첨자 배출 판매점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전 중구 오류동, 경북 영천시 금노동,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충남 당진시 읍내동, 경남 사천시 용현면, 부산 해운대구 좌동,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등 8곳이다.

이중 충남 당진시 읍내동 1곳은 '수동번호'로, 나머지 7곳은 '자동번호'로 당첨됐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35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7067만8342원씩 받게 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684명으로 146만8968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8만2567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36만5832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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