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과 通하다' 강연.대담 프로그램 참여
제주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원일권)가 주최하는 개교 63주년 기념 '2015 아라대동제'에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강용석 변호사가 청년 멘토 프로그램에 참여해 토크쇼를 펼친다.
제주대 총학생회는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원 지사와 강 변호사를 초청해 강연회와 함께, 대학생들과 질의응답 형식의 대화시간을 갖는 내용의 '청년멘토 원희룡 & 강용석 청춘과 通하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원 지사와 강 변호사는 대화에 앞서 각 10분씩 '청춘에게 한마디'란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아라대동제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대학교 야외무대에서 '제주대의 MC 유희열을 찾아라', 'DJ Party', '복면제왕 제주대의 스타를 찾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어반자카파, 포맨, 박진영 등의 공연도 마련돼 있다.
총학생회측은 "올해 아라동대동제는 그동안 이어져 온 축제를 평가함 속에서 무대설치와 연예인 섭외 등은 대행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함께 만드는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며 "또한 대학생은 물론 제주도민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했다"고 전하면서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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