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향토 강소기업 육성협의회 출범..."1사1PM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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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향토 강소기업 육성협의회 출범..."1사1PM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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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유망중소기업을 지역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주향토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기업지원 유관기관이 가세했다.

제주자치도는 20일 오전 11시 본청 2층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유관기관 12개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향토강소기업 육성협의회를 구성해 첫 회의를 가졌다.

협의회는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광주전남중소기업청,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대학교산학협력단, 제주관광대학교산학협력단, 제주한라대학교산학협력단,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신용보증기금제주지점, 기술보증기금제주사무소, 제주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제주지역본부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제주향토 강소기업 육성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지원정책 및 제도관련 협의 등 지원기관간 총체적 네트워크 협력으로 제주향토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후보군 기업들이 제주향토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육성전담기관을 지정하고 '1사 1PM제'를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1사1PM제'는 기업지원 육성전담기관의 우수한 직원을 PM(projejct Mannger)으로 지정해 강소기업 후보기업과 육성전담기관 사이에서 기업별 니즈 도출과 해결방안 모색, 외부 컨설팅 결과에 따른 기업육성 로드맵 수립, 정부기업정책에 대한 정보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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