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주도당, 장애인의 날 캠페인..."장애인 차별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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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제주도당, 장애인의 날 캠페인..."장애인 차별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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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보장 앞장...사각지대 해소"

새누리당 제주도당 장애인위원회(위원장 유진의)는 제35주년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18일 오전 10시 제주시내 거리에서 '편견은 차별을, 배려는 평등을' 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송윤호 지체장애인협회 부회장, 양문숙 척수장애인협회 제주협회장, 김우찬 신장장애인 협회장, 전남호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바둑회장, 황석하 자폐아사랑협회 사무국장, 김세희 문화점자도서관장 및 정종학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 이연봉 제주시 을 당협위원장, 오태진 제주도당 부위원장, 신관홍 도의원 등 80여명이 참각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제35주년 장애인의 날 자체 기념식을 가진 후, 각 장애 분야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견을 들은 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장애인 인권보장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정종학 제주도당 위원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책적 지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새누리당 제주도당 장애인위원회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유진의 제주도당 장애인위원장(제주도의원)은 "더욱 더 긍정적인 자세로 장애인위원회가 제주도당의 중심이 되고, 사회봉사활동, 정책개발 활동 등에 적극적인 참여와 나아가 도민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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