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동장 지경찬)는 30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착주민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착주민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김장환 전 서귀포시 귀농귀촌협의회장(63)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친절, 교통, 환경 등 3대 혁신과제 시정 주요시책과 서홍동마을회의 백년의귤향기사업, 주민자치위원회의 EM비누사업, 노인회의 재래닭 사업 등 서홍동의 주요 추진사업이 소개됐다.
정착주민의 안정적 정착 방안과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정착주민협의회의 추후 운영방향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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