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t`에어텔의 새단장과 함께 매 달 첫째 수요일 '해피 프라이스, 해피 타임(Happy Price, Happy Time)' 얼리버드 정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로 단장 t`에어텔은 항공권과 숙박을 한번에 해결하는 상품으로 국내외 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가격은 각각 △제주 9만9000원 △후쿠오카 29만9000원 △오이타 28만1000원 △사가 28만1000원 △오키나와 59만6800원 △삿포로 37만6500원 △타이베이 45만5000원부 판매된다.
이와 함께 '해피 프라이스, 해피 타임' 얼리버드 이벤트는 국제선의 경우 다음달 1일부터, 국내선은 2일부터 각각 오후 2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 웹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여행가능 기간은 오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로, 할증 기간이나 성수기 기간은 제외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 등을 포함한 운임액은 국내선의 경우 제주와 광주, 김포, 대구, 무안 등을 잇는 4개 노선 모두 1만7200원이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사가 4만8500원 △인천-오사카 6만9000원 △인천-오이타 6만9500원 △인천-후쿠오카 6만9500원 △인천-오키나와 9만9000원 △인천-삿포로 10만9000원 △인천-방콕 14만 300원 △인천-비엔티엔 15만300원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을 떠나기 전 항공권과 숙박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t’에어텔을 새롭게 단장했다"면서 "변화하는 여행객들 추세에 맞춰 새 단장한 t’ 에어텔은 가볍고 쉽게 일상을 벗어나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