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제주시의 시정홍보왕에 건축행정과 강유미 광고물담당이 선정됐다.

31일 제주시는 올해 1분기 시정홍보왕에 강 주무관을, 홍보 최우수부서에 해양수산과(과장 장근수)와 한림읍(읍장 강기훈), 용담2동(동장 김진배)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 홍보 우수부서 선정은 지난 1월부터 이달 말까지 제주시청 모든 부서와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언론홍보 실적과 인터뷰, 기고, 대담 등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이날 우수부서로는 문화예술과(과장 김영훈), 구좌읍(읍장 박원하), 삼도1동(동장 변영근)이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부서와 홍보왕에게는 상장과 함께 제주사랑상품권 등이 지급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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