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투자개발 "드림타워 통과, 1등 향토기업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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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투자개발 "드림타워 통과, 1등 향토기업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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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타워 조성사업 개발사업자인 동화투자개발(주)은 드림타워 건축허가 변경신청이 조건부로 통과됨에 따라 "가장 많은 관광진흥기금을 내는 1등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시환 동화투자개발 대표이사는 26일 드림타워 건축심의 의결 직후 별도의 보도자료를 내고 "드림타워의 경제적 효과가 실질적으로 도민들에게 돌아가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드림타워 완공으로 생겨나는 최고급 일자리 2200개 중 80%를 제주도민으로 우선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본사를 제주로 옮겨 가장 많은 관광기금을 내겠다"면서 드림타워를 '1등 향토기업'으로 육성시키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한편, 제주도 건축교통통합심의위원회는 이날 오후 심의를 거쳐 건축 안전 확보와 교통난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한 조건을 달면서 드림타워 건축허가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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