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새로운 모델로 나온 '올 뉴 투싼'의 신차 발표회가 주말을 맞아 열린다.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양봉규)는 28일과 29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제주종합 경기장 내에 위치한 체육회관 맞은 편 행사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올 뉴 투싼'의 제주지역 신차 발표회를 개최한다.
올 뉴 투싼은 최첨단 안전 기술과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하여 주행 안정성과 운전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차체 강성 보강 및 샤시 구조 최적화를 통해 역동적이며 안정적인 주행감을 구현했다. 아울러, 기존 R2,0엔진 외에 U2 1.7엔진을 추가해 다양한 소비자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런칭 행사에서 스마트폰 메신저인 카카오톡 메인 사진 바꾸기 이벤트, 올 뉴 투싼 퀴즈 이벤트, 가족 참여 게임 이벤트, 케리커쳐 제작 이벤트 등을 준비해 현장 방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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