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동장 강경식)은 13일 관내 논짓물, 큰코지해변 일원에서 자생단체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예래동은 타이어, 폐목재, 페트병, 비닐류 등 해안변 쓰레기 약 5톤을 수거,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했다,
예래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3월말까지 대유수렵장 및 관내 곳자왈 일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숲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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