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 상습 불법 주정차구간 집중단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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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찰서, 상습 불법 주정차구간 집중단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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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서장 이지춘)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상습 불법 주정차 구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주요 교차로 주변, 어린이.장애인.노인보호구역, 인도 또는 횡단보도 주차행위 등에 대해 이뤄진다.

동부경찰서는 단속된 운전자들에 대해서는 범칙금 부과 및 차량 견인조치 등을 취할 계획이다.

또 행정자치부가 운영하고 있는 시마트폰 생활불편신고 어플리케이션을 적극 홍보하고, 자체제작한 교통안전 홍보영상을 문자메세지, SNS, 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알려 불법 주정차 근절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동부경찰서는 지난 1월과 2월 두달동안 상습적으로 불법주정차 행위가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 주정차 질서 홍보 리플릿과 전단지 등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벌여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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