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8일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이동해 제96주년 3.1절인 1일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에 황사가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는 28일 밤 중국 북부지방에서 추가 발원 여부와 기류에 따라 강도와 영향 범위, 지속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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