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도서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주요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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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도서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주요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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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탐라도서관(관장 강동하)은 애월도서관에서 어린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애월도서관 행복한 꿈 코디네이터들의 손방둥이(손장난)'를 주제로 다음달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3기수로 나눠 추진된다.

1기 프로그램은 다음달 21일부터 5월 32일까지, 2기 프로그램은 6월 13일부터 8월 15일까지, 3기 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60명으로, 각 기수마다 20명씩 모집해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30분까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니 텃밭 만들기, 푸드테라피, 나의초상화 그리기 양말인형 만들기 등이 실습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상가리 돌담길을 돌아보며 체험하는 조선시대 유생 문화, 부채만들기, 에코랜드 곶자왈 체험, 한담 해안길 등의 활동도 함께 운영된다.

1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가자 모집은 다음달 9일부터 15일까지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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