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회 먹은 후 복통 등 호소
제주도교육청 소속 공무원 7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 진료를 받은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소속 공무원 10명이 신제주 한 일식집에서 생선회 등을 먹은 후 심한 복통을 호소해 2명이 119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고, 다른 직원 5명도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 병원진료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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