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화장품기업협회(회장 박광열)와 사단법인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제주도지회(회장 강순복)가 27일 제주그랜드호텔 삼무정 무궁화홀에서 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주도내 화장품 34개 업체와 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총 40여명아 참석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업무제휴에 따른 공생관계를 유지히거. 피부, 미용, 화장품 등 제주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
박광열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올 한해 제주도내 뷰티업체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각 단체의 발전 뿐만 아니라 제주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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