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은 27일 오전 10시 대학 내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신입생을 비롯한 교직원, 내.외빈,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총 2304명의 신입생들이 제주한라대 입학허가서를 받았다.
전체수석은 간호학과 송주연(20)씨가 차지했으며, 최연소자는 1998년생 사회복지학과 김준표(18)씨, 최고령자는 1946년생 사회복지과 현수찬(70)씨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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