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멸종위기 야생식물 사진+꽃누르미 작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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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멸종위기 야생식물 사진+꽃누르미 작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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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원장 양영환)은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제주 멸종위기 야생식물 사진+꽃누르미 작품展'을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제주 멸종위기식물 사진 31점을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에 근무하는 연구원들이 야외 조사과정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로 준비됐다.

제주의 멸종위기 식물 사진들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식물 Ⅰ급인 암매, 죽백란, 풍란 등 6종과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인 비자란, 석곡, 솔잎란 등 제주지역에서만 자생하는 25종의 멸종위기 야생식물들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멸종위기 식물 사진과 함께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꽃누르미(압화) 작품 20여 점도 함께 전시가 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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