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가지 않아도, 온라인소통으로 '척척'
'나라e음'이란 대면보고나 출장 없이도 공무원 개인 PC에서 영상회의, 영상보고와 온라인 협업이 가능한 범정부 의사소통시스템으로, 중앙부처에 한해 활용되던 것이 지난해부터 지방자치단체로까지 확대됐다.
서귀포시의 경우 지리적으로 떨어진 읍면동은 물론 본청 1, 2청사 직원들간의 회의로도 활용되고 있어 신속한 업무처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서귀포시는 부서별로 영상회의에 필요한 장비인 웹캠, 헤드셋을 보유하도록 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영상회의를 개최해 업무협의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