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길자)은 13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비가림 버스승차대 10개소에서 불법광고물 제거, 승차대 주변 풀베기 작업, 쓰레기 수거 등 버스승차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오문옥 동장은 승차대를 청소하는 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영천동새마을부녀회는 매월 1회 버스승차대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쾌적한 버스승차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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