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오는 28일 도서관 소강당에서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영화 '우아한 거짓말'을 상영한다.
'우아한 거짓말'은 청소년들의 집단 따돌림(왕따)와 가족의 사랑 이야기에 대한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우당도서관은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매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무료로 상영함으로써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앞으로 문화가 있는 날을 확대하고, 문화시설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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