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총동창회, '화합과 안녕 기원 신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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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총동창회, '화합과 안녕 기원 신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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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총동창회가 22일 '화합과 안녕 기원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헤드라인제주>

제주대학교총동창회(회장 김태환)는 22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도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제주대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 동문회를 중심으로 허대식 제주대 음악학부 교수의 지휘와 오능희 음악학부 강사, 김승철 계명대 교수, 태평소 연주자 고보윤 등이 출연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프란츠 폰 주페의 서곡 '비엔나의 아침, 오후, 그리고 밤'을 시작으로 가곡 '수선화' '청산에 살리라'와 주세페 베르디와 레하르의 오페라곡, 태평소를 위한 민요 연곡, 가곡 목련화 등이 공연됐고, 동문오케스트라의 '아리랑 환타지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앵콜곡은 김태환 제주대학교총동창회장의 지휘로 600명이 청중들이 함께 '제주도의 노래'가 이어졌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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