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민체육센터는 상설 요가교실의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요가반을 추가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요가교실은 최근 이용인원이 증가하면서, 시민들이 증설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민체육센터는 기존 오전 11시 요가반 외에 오후 4시반을 추가로 개설해 내년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요가교실은 내년부터 오전 11시와 오후 4시 각각 1시간씩 화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날마다 운영된다.

한편, 제주국민체육센터 상설 스포츠반은 요가교실 외에도 에어로빅 교실도 운영되고 있고, 이용시간은 오전 9시30분과 오후2시, 오후 7시에 각각 1시간씩 운영된다.

문의=제주국민체육센터(728-3464).<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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