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친절서비스평가 4회 연속 전국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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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친절서비스평가 4회 연속 전국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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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재 농협제주지역본부장.<헤드라인제주>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가 전국 농.축협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친절서비스평가에서 4회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제주농협은 전국 3886개 농.축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이뤄진 올해 4회차 친절서비스컨설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제주지역 23개 농.축협 중 15곳이 매우친절 등급인 S등급을 받았고, 사무소별 평가에서도 92개 평가대상 사무소 중 70개 사무소가 S등급을 받았다.

특히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과 함덕농협(조합장 고금석), 한경농협(조합장 김동호)이 가점을 포함해 100점 이상을 받으며 최상위 평가를 이끌어 냈다.

부남기 제주농협 팀장은 "금융기관간 경쟁심화 및 각종 농산물가격 하락으로 사업추진 여건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 실천을 바탕으로 상호금융 사업부문이 획기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친절서비스컨설팅 평가는 외부전문기관의 조사요원을 통해 상담과 관찰, 전화친절도 등의 항목에 대해 연 4회에 걸쳐 이뤄지고 있다.<헤드라인제주>

김진문 조천농협 조합장(왼쪽), 고금석 함덕농협 조합장(가운데), 김동호 한경농협 조합장(오른쪽).<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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