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인사..강석률씨, 제주본부장 출신 첫 임원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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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인사..강석률씨, 제주본부장 출신 첫 임원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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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상무에 임명...전정택씨도 승진

농협중앙회가 16일 발표한 임원 및 본부장급 인사에서 제주지역본부장 출신의 강석률씨(56)가 내년 1월1일자로 상무에 승진 발탁됐다.

강석률 신임 농협중앙회 상무와 전정택 신임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장 .

강 신임 상무는 제주 출신으로 오현고와 제주대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제주지역본부 감귤팀장, 총무기획팀장, 노형지점장, 경제부본부장, 서귀포시지부장을 거쳐 지난 2012년 1월부터 지난해가지 제주지역본부장을 지냈다.

이어 올해에는 농협중앙회 신용보증기획부장을 맡아 활동하다 이번에 제주본부장 출신에서는 처음으로 임원에 오르게 됐다.

이와함께 이번 인사에서는 전정택 NH농협은행 제주 경영지원부본부장이 제주영업본부장에 승진 발령됐다.

전 부본부장은 제주대학교지점장, 제주도청지점장, 제주시지부장, 신용부본부장 등을 역임한 후, 올해에는 경영지원부본부장을 맡아 일해왔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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