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한화리조트 제주(대표 전병구)가 2952일 무재해 6배를 달성했다.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송재준)는 27일 지난 2006년 7월 1일부터 올해 7월 말까지 무재해를 달성한 한화리조트 제주에 인증패를 전달하고 유공자로 선장된 박성호 차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화리조트 제주는 음식 및 숙박업 업체로, 그동안 환경, 안전, 보건 등 ESH방침을 통해 사업장 자율 안전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 매월 YHES-Day 활동, 매 분기 노사협의회, 신규·정기·관리감독자·특별안전교육을 통해 전 직원들의 실제상황 대응능력을 위한 안전활동을 수행했다.
송재준 지사장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장에서는 안전을 가장 최우선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 모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