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부터 29일까지 친절이끔이 및 친절우수부서 직원 20명으로 방문단을 구성해 수도권지역 우수기관.업체 벤치마킹에 나선다.
방문단은 먼저 10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국민연금콜센터 서울남부지역을 방문해 라운딩 및 전화응대 요령을 체험할 계획이다.
이어 지난해 민원행정컨설팅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경기도청 민원실을 방문해 친절시책 등을 견학하고, 제주로 접목할 수 있는 시책 발굴에 나선다.
이와 함께 L&P 컨설팅 김민드레 대표를 초청해 '맞춤형 감성서비스리더'교육을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매월 친절부서 및 직원을 선정해 격려하고,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근무성적 우대평정 등 지속적인 사기진작 방안을 강구하는 등 친절도를 업그레이드 시켜나갈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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