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중앙부처 공모사업 인센티브 11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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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중앙부처 공모사업 인센티브 11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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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등 각 기관들이 시행하는 공모.평가사업에서 제주시가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1일 제주시는 중앙기관 공모 등에서 44개 사업에 선정돼 110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말을 기준으로 28개 사업 65억원의 성과를 거둔것과 비교해 16개 사업 45억원이 늘어난 수치다.

현재까지 확보한 인센티브는 공모사업 분야에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올레길 주민행복사업'에 18억원을 비롯한 39개 부문 108억원과, 중앙단위 평가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3 향토산업육성사업 평가'에 A등급 등으로 2억원을 확보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43개 사업에 88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었는데, 올해에는 10월 말까지 44개 사업에서 110억원을 확보했다"며 "현재 심사중인 14개분야 사업에 대해서도 모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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