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시상작가회展 '제주 바람, 제주를 품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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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시상작가회展 '제주 바람, 제주를 품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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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남겨지다 - 이창현作<헤드라인제주>

제주 시상작가회(회장 이창현)는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제주시 아라동 심헌갤러리에서 '제39회 시상작가회'展을 갖는다.

시상작가회는 지난 1978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38회의 전시를 개최해 왔으며, 지난 2000년부터는 다른지역 작가들과 교류전을 바탕으로 현대미술 역량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제주 바람 - 제주를 품다'를 주제로, 제주작가들의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 현대미술에 대한 새로운 예술적 소견과 해석을 바탕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창현 시상작가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무한한 해석의 여지를 남기는 작품들을 통해 현대미술이 추구하는 방향으로 한걸음 더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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