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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평생학습관은 11월 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평생학습관 소속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홈패션, 생활한복, 기타연주, 플루트앙상블, 제과제빵, 도자기 등 8개 팀을 대상으로 동아리별 맞춤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이 마무리되는 12월에는 그동안의 교육 성과를 돌아볼 수 있는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평생학습관 동아리는 현재 총 10개팀 176명이 활동 중이며,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등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봉사를 펼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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