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물뫼힐링팜' 양희전 대표가 농정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제주시 통장협의회 우덕일 회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했다.

29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농정공감 한마당'에서 양 대표와 우 회장 두 사람은 농정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양 대표는 대한민국스타팜제주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스타팜한마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친환경농업의 선도적 실천과 2차 산업을 통한 농가소득 창출, '농업과 예술의 만남'행사 등 특색 있고 차별화된 유기농장 체험행사를 통한 6차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우 회장은 농업분야 주민 소득증대와 복지증진 및 농업경영체 일제갱신을 위한 헌신적이 노력과 시군단위 농정협의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솔선수범해서 농정시책이 적극 홍보하고, 지역 저소득층에 대한 나눔 활동 실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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