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5시 22분께 서귀포시 하예동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김모씨(48)가 바위 밑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낚시꾼은 갯바위 밑으로 추락하며 척추 등에 부상을 입었다.
119구조대의 응급처치를 받은 김 씨는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