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삼도119센터 양우석 소방사가 10월 친절.칭찬직원에 선정됐다.
제주소방서(서장 김지형)는 10월 친절.칭찬 직원으로 제주소방서 삼도119센터에 근무하는 양우석 소방사를 선정했다.
양우석 소방사는 구급업무를 담당하며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자기개발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보급에 힘쓰는 등 구급대원으로서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양 소방사는 특히 홀로사는 노인과 사회취약계층의 기초 건강검진을 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할 때 항상 자신의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미소와 친절을 생활하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우석 소방사는 "모든 민원인을 가족과 같이 여기며 민원인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수 있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주소방서는 청렴하고 친절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내부소통과 화합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119가 되도록 친절.칭찬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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